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
비 때문에 수영장에 못 들어간 날, 오토테니스장에서 처음 공을 쳤어요.
여러분, 처음 뵙겠습니다. 이마니시 미하루입니다. 테니스를 시작한 건 여섯 살 때예요. 원래 가족 중에 테니스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, 그날은 수영장에 놀러 갔다가 마침 비가 와서 들어가지 못했어요. 그래서 근처에 있던 오토테니스장에서 놀아 볼까 하고 처음 공을 쳤는데 ‘재밌다!’ 싶어서, 그때부터 푹 빠졌죠. 그날 비가 오지 않았다면 지금 테니스를 하고 있지 않았을지도 몰라요.
주요 성적은 전일본선수권 4관왕이에요. 단식 1회, 복식 2회, 혼합 복식 1회 우승했어요. 그랜드슬램은 호주오픈 · 프랑스오픈 · 윔블던 · US오픈, 네 대회 모두 예선에 출전했습니다.
지금은 프로 생활에서 은퇴하고 실업팀 감독을 맡은 지 올해로 3년째예요. 주말에는 이벤트를 하고, 일본테니스협회 보급위원으로서 플레이 & 스테이나 테니핀 같은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